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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평 놓쳐 속상한 고3들···"성적 안 들어가 괜찮다"는 교육차관
21일 오전 대구여고 3학년 교실에서 고3 학생들이 올해 첫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를 치르고 있다. 책상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칸막이가 설치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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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노 감염' 택시기사가 돌잔치 사진사였다···한살배기도 확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인천지역에 확산하는 지난 19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한 대형상가 PC방 창문이 굳게 닫혀 있다. 연합뉴스 경기도 부천에서 1살 여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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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등교 첫날부터 대혼란, 인천 66개교 바로 집으로
고3 등교 첫날인 20일 전국 곳곳의 학교에서 파행이 빚어졌다. 인천에선 학생 2명이 새벽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등교했던 66개교 학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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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발 코로나 옮겼던 하사, 이전에도 외출 지침 어겼었다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처음 군 내로 전파한 부사관이 확진 판정 전에도 출타 제한 지침을 어겨 징계 절차를 밟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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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측 “이태원 간 것 아냐…청담동 지인 생일파티 30분 참석”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 뉴시스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26) 측이 이태원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이 일어난 이후 연예인들과 지인 생일파티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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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등교개학 첫날 혼란···인천 66개교 등교하자마자 집으로
인천 학원강사 발 코로나19 감염이 지역사회 감염으로 확산되면서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연합뉴스 20일 전국적으로 고3 등교 수업이 시작된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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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고3 등교개학 첫날, 신규 확진자 32명 쏟아졌다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주차장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과 관계자들이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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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삼성서울병원 확진자 4명 중 2명 무증상…감염경로 불분명”
삼성서울병원. 뉴스1 박원순 서울시장은 20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전날 간호사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해 “확진자 4명 중 2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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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쏟아진 감성주점·포차···'클럽 단속' 비웃듯 장사했다
지난달 25일 오전 1시 서울 마포구 홍대 인근의 한 클럽 앞. 마포구청 직원이 방역 지침 위반 1차 경고를 내리자 클럽 대표 A씨는 “왜 우리한테만 그러냐”며 바로 옆 건물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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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수술방, 등교수업하던 직업학교도 뚫렸다
삼성서울병원 수술실 간호사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서울시가 19일 발표했다. 삼성서울병원은 수술실 일부를 폐쇄했다. 이날 오후 병원 주차장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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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몇 걸음도 숨차, 에이즈약 등 하루 17알 간 나빠져”
━ 코로나 완치자 그후 코로나19로 치료를 받다가 퇴원한 박모씨가 집 근처 공원을 산책하고 있다. 그는 음압병상에서 ‘컴컴한 우주에 홀로 떨어져 있는 기분’이 들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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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전쟁보다 무서운 놈…어디서든 튀어나온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코로나19 2차 유행에 대비해 진단검사 시스템을 유지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우리가 직접 겪어봐서 잘 안다. 코로나19는 총성 있는 전쟁보다 더 무서운 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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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방역 1순위는 병원·노인요양시설 사수하는 것”
박원순 서울시장. 사진 서울시 제공 박원순 서울시장은 19일 이태원 클럽발(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최근 주춤해진 것과 관련해 “(코로나19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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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최전선 권영진의 코로나 넉달 "겪어보니 전쟁보다 무서운놈"
권영진 대구시장은 "코로나19 2차 유행에 대비해 진단검사 역량과 시스템을 유지하고 감염위험성이 높은 집단을 상대로 적극적인 검사를 진행하자"고 역설했다. 대구 시내 거리에 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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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노래방 감염, 등교 학생까지 덮쳤다…600여명 검사중
한국과학기술전문학교. 사진=한국과학기술전문학교 홈페이지 캡처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직업전문학교 재학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 판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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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초만에 감염된 10살, 입원 후 연달아 음성···코로나 미스터리
인천 학원강사발 감염 비상. 연합뉴스 지난 8일 초등학교 4학년 A양(10)은 송도국제도시의 한 학원에 등원했다. 마스크를 쓰지 않았던 A양은 마스크를 쓴 중학생 B양(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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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다녀온 20대 남녀, 1차 검사 '음성'→재검사 '양성'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감소세에 들어선 18일 오후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휴업중인 한 클럽 정문에 누군가가 작성한 손편지가 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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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감염' 도봉구 확진자와 여행 간 익산 친구도 양성
강영석 전북도 보건의료과장이 19일 전북도청 기자실에서 "익산에 거주하는 2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하고 있다. 김준희 기자 전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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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잠한 대구경북’ 신규확진 0명…울산서 해외유입 4명 양성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감소세에 들어선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검사를 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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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갔던 그때, 부천 나이트 250명 있었다…28명 연락두절
서울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부천 한 나이트클럽을 다녀간 것으로 확인된 18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해당 나이트클럽 입구가 폐쇄돼 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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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노래방·택시서 감염…‘거짓말’ 학원강사 발 확진 4명 늘어
학원 강사로 일하면서도 무직이라고 거짓말한 확진자로 인한 코로나 19 n차 감염이 늘고 있다. 연합뉴스 이태원 클럽 발 n차 감염 사례가 잇따르는 가운데 인천시에서 5명이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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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강사 태운 택시기사 4살 손자도···안타까운 클럽발 감염
서울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는 인천지역의 한 학원 정문에 휴원 공지가 부착돼 있다. 연합뉴스 서울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뒤 신종 코로나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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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원샷]클럽발 집단감염에 이태원 숨죽여도, 강남ㆍ홍대 포차는 들썩들썩
이태원 클럽발 집단 감염 사태로 서울 시내 주요 클럽들이 문을 닫자 젊은이들은 강남과 홍대, 건대 일대 주점과 헌팅포차로 몰렸습니다. 청춘들의 발걸음이 몰리는 현장에서 마스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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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선 온라인 단오굿, 인제선 드라이브 인 콘서트
강릉단오제 주신의 위패를 남대천 굿당으로 모시는 영신행차가 진행되는 모습. [연합뉴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강릉 단오제’ 행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